무안공항·예산안·공공기관 유치센터 인력 놓고 전남도 점검 요구
무안공항 활성화·광주공항 이전 대응과 전남 2024년도 예산안, 인구청년정책 예산 점검 요구
공공기관 유치센터 인력 확충과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정보 공개 확대 검토
2023년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무안공항 활성화와 광주공항 이전, 전라남도 2024년도 예산안, 공공기관 유치센터 운영과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무안공항 활성화와 광주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책임을 주고받는 듯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도가 보다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광주공항 이전 이후의 이용객 규모와 무안공항 활성화 효과까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전라남도 2024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황에서 세입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지 않은지 점검을 요구하고, 인구청년정책 관련 예산이 절박한 현실에 비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센터 운영 인력과 공공기관 유치 전략,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의 재정투입 계획과 균형발전특별회계 한도 문제를 물으며, 관련 자료 공개를 확대해 도정의 투명성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무안공항과 광주공항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언론 대응과 정책 방향을 함께 살펴 조정과 개선을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공공기관 유치센터와 관련해서는 현재 센터장 1명과 연구원 1명, 총 2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타 시도보다 인력이 열악한 만큼 확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균형발전특별회계와 전남형 균형발전 300 사업에 대해서는 한도 내에서 조정이 이뤄지고 있고, 연대해 제도 개선을 계속 요구하고 있으며 위원 지적대로 인력 확충과 정보 공개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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