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복위, 제수밸브 예산 중복 여부와 영산강 취수 관리 점검
최지현 위원, 제수밸브 예산 성격·중복 여부와 영산강 취수 확대·수질관리 기준 질의
이정삼 본부장, 제수밸브 보수·점검 예산 구분과 영산강 취수 확대 및 수질검사·중단 기준 설명
2023년 3월 1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제수밸브 유지관리·보수 예산의 성격과 중복 여부, 영산강 하천수 취수 확대 계획과 원수 수질검사 및 취수 중단 기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제수밸브 유지관리 용역 4억원과 용연·덕남사업소 보수 예산의 성격 차이와 중복 여부, 664개소 산정 근거를 물었다. 또한 영산강 하천수 취수 확대 계획이 유지되는지와 함께, 덕흥보 취수 원수의 수질검사 항목·횟수, 우천 시 오염 유입 우려에 따른 취수 중단 기준과 운영지침이 있는지를 질의했다.
아울러 환경부 협의 여부와 시민 신뢰 확보 방안, 상류 댐 용수 활용 가능성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덕남·용연정수장 보수 예산은 긴급점검 결과 볼트 부식, 녹 등 문제가 확인된 64개 송수관로 계통 제수밸브의 도색·방청과 볼트 교체를 위한 것이고, 4억원의 유지관리 용역비는 정수장 계통 11년 초과 노후 송수·배수관로 밸브의 상태조사와 향후 보수를 위한 점검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용역에 조작시험까지 포함해 시행 단계에서 중복 구간이 없도록 내부 협의 중이며, 664개소는 내구연수 11년 이상이면서 대형 관경 중심으로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영산강 하천수는 3월 2일부터 3만톤 취수를 이어가고 있고 가압장 설치가 끝나면 5만톤 확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원수는 하루 6회 기본 항목 검사와 주간·월간 검사, 비상시 탁도 1000NTU 초과 또는 암모니아성 질소 1ppm 이상 시 취수 중단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수질자동측정기 설치와 환경부·영산강청·광주환경공단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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