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 셔틀열차 적자 대책 공방…대체열차 협상 9월 말 결론 목표

이름
박필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동, 첨단2동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 적자 지속 속 대체열차 도입 협의와 운영비 증액 대비책 요구

광주시, 코레일과 대체열차·구입비 270억 원 및 별도 50억 원 요구 협상 진행…9월 말 결론 목표

2023년 3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의 적자 지속에 따른 사업 지속 가능성과 대체열차 도입 협의, 향후 운영비 부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가 연간 15억 원을 들여 운영되고 있어 추경 재편성까지 요청한 만큼, 적자 지속 상황에서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말 디젤열차 내구연한 종료에 따라 대체열차 도입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향후 운영비가 현 수준보다 얼마나 늘어날 수 있는지를 물었다.

또 협상 결렬이나 증액 불가피 상황에 대비한 플랜B를 언제까지 마련할지, 판단이 늦어지지 않도록 협상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돈국 군공항교통국장은 코레일과의 협의 초기에는 대체열차가 없다는 답을 들었지만, 이후 협상 과정에서 대체열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구입비 270억 원이나 별도 50억 원 요구가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는 강원 태백선 협상 사례도 참고하면서 광주선의 경우 현재 운영비 수준인 15억 원 안팎으로 맞추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상 결론 시점을 9월 말로 보고 있으며, 우선 광주선 존치를 목표로 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플랜B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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