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규, 덕남정수장 밸브 사고 책임 규명 촉구…문영훈 “감사 후 책임 묻겠다”
서용규, 덕남정수장 밸브 사고 책임 규명·재발방지책 부재 지적
문영훈, 감사 진행 중…책임 추궁·종합대책 마련 방침
2023년 3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덕남정수장 밸브 닫힘 사고에 따른 책임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덕남정수장 밸브 닫힘 사고로 대규모 수돗물 유출과 단수가 발생했는데도 책임소재 규명과 재발방지책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밸브가 사용연한 11년을 넘겨 30년 이상 사용됐고 육안점검만으로 운영이 연장됐다며, 이번 사고는 노후화보다 인재 성격이 큰 것 아니냐고 물었다.
아울러 감사 결과를 조속히 공개하고 이번 사고를 적당히 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한 확인과 점검, 감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면 관련 책임도 묻겠다고 밝혔다. 또 긴급 밸브 점검은 마쳤고 앞으로 주기적 점검을 이어가겠으며, 부분 대책은 이미 내부적으로 실행 중이고 종합 대책은 3월 말에서 4월 사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고는 노후화와 인재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지만 인재의 측면이 더 크다고 했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바로 발표해 의회에도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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