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3-03-20

광주시, 영세 산단 휴게시설 15곳 우선 지원…광주송정역 셔틀열차 존치 추진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박미정 위원, 산단 20인 미만 사업장 휴게시설 지원 대상·배분 방식과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 존치·대안 계획 질의

광주시, 영세 산단사업장 휴게공간 개선 15개소 우선 지원·확대 추진,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 존치 원칙 및 장기 대안 검토

2023년 3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산단 2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과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 존치 및 대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산단 2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예산의 대상이 어디인지, 영세 사업장의 현실을 고려해 어떤 방식으로 예산을 배분할 것인지 물었다. 특히 공간조차 부족한 사업장이 많은 만큼 현장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홍보와 지원이 실제 필요한 곳에 닿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와 관련해서는 존치 여부를 분명히 하고, 단기·중기·장기 대안과 행정의 지속 가능한 계획을 의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김용만 노동정책관은 지역 내 20인 미만 산단사업장이 약 3434개소에 이르며, 휴게실 조성이나 샤워실·냉난방시설 보완 등으로 휴게공간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확보 예정인 예산 1억 5천만 원으로 1개소당 1천만 원씩 15개소를 우선 공모 선정해 지원하고, 충분한 홍보를 거쳐 향후 점차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돈국 군공항교통국장은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는 존치가 원칙이라며, 이용객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광주선 지하화·복선화 반영과 디젤열차의 전철 전환을 협의하고, 예산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셔틀버스 운행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셔틀열차 존치 방침에는 큰 변화가 없다며, 현재 이용 시민의 불편과 장기 교통환경 변화를 함께 고려하면서 운영을 이어가되 홍보를 강화해 이용을 늘려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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