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스마트기기 입찰 기준·계약 방식 놓고 질의
스마트기기 659억 원 실적 만점 기준 적용 방식과 노트북·태블릿PC·A
S 통합 입찰 이유 추궁
노트북·태블릿PC 합산 실적 기준 적용, 품질·기술력 고려한 협상계약·통합 A
S 추진 설명
2023년 4월 2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의 실적 평가 기준과 노트북·태블릿PC·A/S 통합 계약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사전규격공고서에서 최근 3년 이내 사업실적이 스마트 기기 예산 규모인 659억 원 이상이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기준의 적용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노트북, 태블릿PC, A/S 예산이 각각 구분돼 있는데도 이를 한꺼번에 묶어 입찰하려는 이유와 그에 따른 이점이 무엇인지 물었다.
또 다른 시·도 사례를 들며 마스 계약을 활용하면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데도 협상에 의한 계약과 통합 A/S 방식을 택한 배경을 따져 물었다.
최영순 정책국장은 659억 원 기준은 노트북과 태블릿PC를 합산한 실적에 적용되며, 물품과 용역을 1회 입찰로 추진할 수 있어 A/S를 포함한 통합 계약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약부서, 사업부서, 전문가 그룹이 협의를 거쳐 마스 계약과 협상에 의한 계약의 장단점을 검토한 결과, 가격은 낮더라도 품질과 기술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협상 방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사용할 제품인 만큼 기술 측면을 중시해 더 나은 제품을 학교에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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