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예약제 유지 필요성 제기…전화 상담 예약 방식과 입장차
김미경 위원, 젊은 층 선호 고려한 인터넷예약제 유지 필요성 제기
답변측, 전화 신청 다수와 프로그램 안내 효율성 이유로 전화 상담 후 예약 방식 설명
인터넷예약제 병행 필요 주장과 전화 상담 기반 예약 효율성 맞선 입장차
2022년 9월 19일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인터넷예약제 폐지를 둘러싸고 김미경 위원이 젊은 층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인터넷 예약을 함께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한 반면, 답변측은 프로그램 선택의 어려움과 전화 확인 민원, 전화 신청 비중 등을 이유로 전화 상담 후 예약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김미경 위원은 인터넷예약제 관련 조항을 삭제해 전화면담만으로 체험일정을 예약하도록 한 이유를 물으며, 젊은 층은 인터넷 예약을 더 선호할 수 있는 만큼 인터넷 예약도 함께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호진 의원은 연간 이용객이 22만 명 이상인데 인터넷보다 전화 신청이 많았고, 프로그램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인터넷 예약 폐지를 추진했지만 혼용 방안도 다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득실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숲태교, 장애인, 노약자, 청소년, 직장인 등 여러 프로그램이 있어 이용자들이 인터넷만으로는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어려웠고, 결국 전화 확인을 다시 해야 한다는 민원이 있어 전화 상담 후 예약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미경 위원은 전화 상담이 필요하더라도 인터넷예약제를 함께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답변측은 프로그램 선택의 어려움과 이용자 민원을 이유로 전화 상담 기반 예약이 더 효율적이라며 인터넷 예약 폐지를 정당화해 입장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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