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 제조업 침체 왜 계속되나…R&D 예산 효과·성과관리 도마

이름
윤명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흥 제2선거구 장흥읍 (평화리, 평장리, 덕제리, 순지리, 남외리),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

전남테크노파크 R&D·장비 구축 사업에도 전남 광업·화학 제조업 매출 감소와 제조업 침체 지속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산업 육성 예산과 계속사업 성과 관리 실효성 논란

2023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한 R&D와 장비 구축 사업의 효과, 전남 제조업 침체 원인,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산업 육성 예산과 계속사업의 성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은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한 각종 R&D와 장비 구축 사업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전남의 광업과 화학제품 제조업 매출이 감소하고 제조업 전반이 침체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어 이 같은 산업구조 문제가 20대 청년을 중심으로 한 인구 순유출과도 연결되는 것 아니냐며, 산업과 R&D 예산의 효과를 따져 물었다.

또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산업 육성 예산 편성 내용과 계속사업의 연도별 계획, 성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지적했다.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의 산업구조가 취약해 화학, 철강, 조선 외에는 내세울 만한 산업이 거의 없었고, 광업은 화순광업소 폐광으로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또 화학과 철강은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라 국제경기와 환경정세에 민감해 매출 하락과 산업 침체가 불가피하며, R&D 성과도 아직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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