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효천역 디지털콘텐츠벨트 변화 부족” 김요성 “기업 100곳 집적 목표”
임미란 의원, 효천역 디지털콘텐츠벨트 12년 구상 반복·체감 변화 부족 지적
김요성 실장, 원스톱 산업구조 기반 기업·인재 유치와 송암단지 100개 이상 기업 집적 목표 설명
2023년 5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효천역 디지털콘텐츠벨트조성사업의 실효성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의원은 효천역 디지털콘텐츠벨트조성사업이 2012년 구상 이후 장밋빛 청사진만 반복됐을 뿐 주민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12년 전 계획을 지금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는 데 무리가 없는지, 워킹그룹 운영과 미래발전전략 수립이 얼마나 실효성 있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또한 예타 면제 신청이 무산될 경우 대안은 무엇인지, 사업이 완성되면 송암공단이 어떻게 달라질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해당 구상이 2012년 처음 마련됐고 예타와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17년에 완성됐으며, 방향성 자체는 연구·창제작·유통·시연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문화산업 활성화의 핵심은 기업 유치와 인재 확보라며, 시장이 현지 기업들의 애로를 청취한 뒤 인력양성플랫폼을 조성하고 전국의 기업·전문가·학계·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꾸렸다고 밝혔다.
또 올해 3월 첫 회의에는 약 30명 중 절반가량이 참석해 단지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송암단지에는 33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최종적으로는 100개 이상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며, 여유공간을 활용한 집단화 시설과 건물 조성, 해외 사례 벤치마킹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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