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특위, 위탁 교육생 급식비·학교 환기대책 논의
일반고 직업과정 위탁 교육생 급식비 인상과 급식실·체육관 환기대책 질의
6월부터 위탁 교육생 급식비 지급과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체육관 공기순환기 설치 추진
2023년 5월 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고 직업과정 위탁 교육생 급식비 인상과 급식실·체육관 환기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일반고 직업과정 위탁 교육생 급식비를 현행 3300원에서 7000원 수준으로 인상하기 위한 규정 개정 계획과 추가 예산 필요 여부를 물었다. 이어 학교 급식실 조리환경 개선 추진 현황과 식당 내 환기·공기정화 대책을 질의했다.
또 체육관 환기설비 현황과 공기순환기 방식의 한계를 짚으며 고밀도 공기정화·환기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광주시의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안전교육 운영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지 물었다.
정은남 행정국장은 장기 위탁 직업학생의 경우 지급지침을 5월 중 개정해 6월부터 급식비를 지급하겠으며, 원적학교를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가 예산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조리원 폐암 검진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예산을 늘렸고,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계획으로 추진해 올해 1회 추경에 55개교 예산을 반영했으며 급식실과 식당에는 공기살균장치와 공기청정기도 병행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육관은 올해 본예산에 10개교 공기순환기 설치 예산 3억3000만 원이 편성됐고, 특히 매트가 깔린 학교를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공기정화 효과가 확실한 장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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