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감정노동자 보호위 예산 잔액 질타…노동정책관 “회의 축소·기능 통합”
박수기 위원, 감정노동자 보호위원회 운영 예산 집행잔액 발생 경위와 사업 추진 부족 지적
김용만 노동정책관, 위원회 회의 축소와 기능 일부 통합에 따른 예산 잔액 설명
2023년 6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감정노동자 보호위원회 운영 예산 집행잔액 발생 경위와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결산서 394페이지의 감정노동자 보호위원회 운영 예산 집행잔액이 남은 이유를 물으며, 위원회 운영 횟수가 예상보다 적었는지 또는 사업 자체가 없어졌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어 꼭 필요한 사업에서 집행잔액이 발생한 것은 사업 추진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김용만 노동정책관은 감정노동자보호위원회 회의는 지난해 1차례 열렸고, 당초 연 1~2회 운영을 목표로 했지만 관련 TF 활동 등이 예상보다 줄어 예산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예산에는 위원회 수당 외 다른 항목도 함께 포함돼 있었으며, 감정노동자보호위원회 기능 일부를 노동권익보호위원회와 통합한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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