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9-19

노선버스 한시지원금 집행 적정성 놓고 경영난 논란

이름
이현창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구례 선거구 구례군 전역

노선버스기사 한시지원금 집행과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임금 동결 배경을 둘러싼 경영난 여부 논란

노선버스 지원의 적정성과 시군·회사 간 엇갈린 주장에 대한 회계검증·감사 필요성 제기

2022년 9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노선버스기사 한시지원금 집행 적정성과 노선버스 경영난 실태 확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현창 위원은 노선버스기사 한시지원금 31억 중 29억이 집행된 데 대해, 노선버스는 원래 회사가 고정급을 지급하는 구조인데 왜 별도 지원이 필요했는지 물었다. 또 코로나19 이후에도 농어촌버스·시내버스 종사자 임금이 계속 동결되고 있다며, 회사와 시군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경영수지 분석 시스템이나 감사를 통해 실제 경영난인지, 아니면 경영진의 방만 운영인지 확인할 수 있는지 따져 물었다.

이상훈 건설교통국장은 코로나19로 노선버스의 수익이 악화돼 정상적인 봉급을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한시지원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선버스 지원은 회계검증 용역을 거쳐 적자노선에 대한 지원 비율을 50~60% 수준에서 판단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특별지원은 별도 검증 없이 일괄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또 시내·농어촌버스는 시장·군수가 관리하지만 도도 회계검증 용역과 검증을 통해 적정성을 살피고 있고, 부정한 방법이 있으면 페널티를 적용한다고 했다. 아울러 준공영제나 완전공영제 전환, 시군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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