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불용예산·장산-자라 사업·순천 철도 우회 논의
불용처리액 최소화와 장산-자라 구간 40억 원 편성·철도 우회 전철화 자료 요청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순천시 철도 우회 추진 배경과 대응책 설명 요구
2022년 9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불용처리액 최소화 방안과 장산-자라 구간 예산 편성, 순천시 철도 우회·전철화 관련 핵심 의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이 위원은 불용처리액 28억9000만 원을 최소화할 방안이 있는지 물었고, 장산-자라 구간 40억 원 편성이 현재 설계 단계인지 확인했다. 이어 순천시 철도 우회·전철화와 관련해 시내 관통 문제, 우회 추진 배경, 반대 목소리와 대응책, 그리고 의회와 주민 설명에 필요한 자료 제공을 요청했다.
이상훈 건설교통국장은 집행잔액 등 남은 예산은 법적으로 쓸 수 없어 불용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하면서도, 불용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산-자라 사업은 턴키 공사가 유찰돼 현재 실시설계 중이라고 설명했다.
순천시 철도 관련해서는 패싱은 없었고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의견을 수렴했다고 했으며, 순천역 존치 상태에서는 우회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순천시와 관련한 자료는 제공하겠지만 민감한 부분은 양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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