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심철의 위원, 점자도서관 지연·예산 전용·광주FC 겸직 논란 질의

이름
심철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4선거구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심철의 위원, 시립점자도서관 개관 지연과 물품 구매 입찰 포기, 반복된 예산 이월·전용 및 광주FC 겸직 논란 질의

집행부, BF 인증 보완과 해외 특수물품 조달 지연 설명과 함께 예산 집행 개선·지원 확대·서면 질의 검토 방침

2023년 6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시립점자도서관 개관 지연과 물품 구매 과정, 반복된 예산 이월·전용, 직장운동부 지원, 광주FC 파견공무원 겸직 논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시립점자도서관이 당초 2022년 7월 개관 계획과 달리 지연된 경위를 따지며 BF 인증 보완과 해외 특수물품 수입 지연이 사전 준비 부족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특히 점자도서관 물품 구매 과정에서 낙찰자가 13순위까지 포기한 사유를 문제 삼으며 입찰 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추궁하고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아울러 대표도서관 건립, 양궁대회 예산 전용, 수영장 재공인비 전용 등 반복되는 이월과 전용 사례를 지적하며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정밀성을 주문했다. 또한 직장운동부 연봉 상한과 코치제 도입 필요성을 거론하며 우수 선수 유치와 지원 확대 의지를 물었고, 광주FC 파견공무원 겸직 논란과 관련해서는 상급기관에 공식 서면 질의를 해 답변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시립점자도서관 개관 지연은 BF 인증 지연과 해외 특수물품 수입에 시간이 걸린 탓이라고 설명하고, 대표도서관과 예산 집행 지연 등은 내부적으로도 불찰로 인식하고 있으며 직장운동부 지원 확대와 광주FC 겸직 논란에 대한 서면 질의 요청도 인사국에 전달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점자도서관의 경우 BF 인증 과정에서 보완 요구가 많아 개관이 늦어졌고 물품 구매 과정에서도 낙찰자들이 13순위까지 포기한 데다 점자프린터 등 외국 수입 물품 조달에 시간이 걸렸다며, 향후에는 시설 건립과 운영계획 수립, 물품 구입을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피아노 구입금액 자료에 오류가 있는지 별도로 확인해 설명하겠다고 했고, 세탁비 예산은 단체별 운영비에서 집행된 사례가 있어 잔액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도 본예산 편성 필요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준기 시립미술관장은 시립미술관 후원조직은 미술관 소속이 아닌 별도의 사단법인인 광주미술관회이며, 최근 재정비에 들어간 만큼 이사들과 논의해 미술문화 확산과 미술관 후원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부호 체육진흥과장은 광주FC 파견공무원 관련 감사가 끝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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