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예산안 놓고 MZ워크숍·해외연수·김대중 기념사업 도마
전남도 예산안 속 MZ세대·간부공무원 혁신 워크숍 감액과 공무원 해외연수·퇴직자 예산 편성 배경 집중 질의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 축소 사유와 탄신 100주년 준비, 인권·납북귀환 피해어부 지원 방안은 추가 검토 답변
2023년 11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 예산안에 담긴 MZ세대 및 간부공무원 혁신 워크숍, 국외업무여비와 국제화여비,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 예산 등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전라남도 예산안에 편성된 MZ세대 및 간부공무원 혁신 워크숍의 취지를 묻고, 전년도보다 약 2300만 원 감액된 배경과 함께 도청 및 시군 공무원 중 30세 이하 비율과 조기 퇴직 현황을 파악했는지 질의했다. 또 국외업무여비와 국제화여비 증액 사유와 수요조사 여부를 확인하고, 해외시찰·견학과 퇴직자 공로패, 공무직 국외 선진 정책 현장 시찰 예산의 편성 배경도 따져 물었다.
아울러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 예산이 크게 줄어든 이유와 탄신 100주년 행사 준비 상황, 인권 단체협력 추진과 납북귀환 피해어부 지원 방안까지 함께 질의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은 MZ세대 및 간부공무원 혁신 워크숍이 새로운 세대와 간부 사이의 소통과 협업을 넓히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산 감액은 김대중 평화회의가 격년제로 운영돼 내년 행사 예산이 빠진 데 따른 조정이라고 밝혔다.
또 국외업무여비와 국제화여비는 해외 출장 수요 증가와 항공요금 급등을 반영해 증액했으며, 실국별 수요조사를 통해 내년도 출장 계획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퇴직자 공로패와 공무직 선진 정책 현장 시찰은 코로나로 중단됐거나 목 변경이 있었던 사업을 재편한 것이고, 공무직 노동조합 사무실에는 공기청정기와 복사기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인권 단체협력과 납북귀환 피해어부 지원과 관련해서는 관련 기관과 만나 필요한 지원 방안을 더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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