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 일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미흡 지적…시, 지도 점검 검토

이름
서용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서용규 위원, 일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 지적과 복지·권익 차원 관심 촉구

문영훈 행정부시장, 미흡 기관 지도 점검과 공공기관 평가 지표 반영 검토 방침

2023년 6월 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시청과 구청,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 현황과 미흡 기관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시청과 5개 구청,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 현황을 점검하며 일부 기관의 노력은 평가했다. 다만 광주전남연구원과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정원 규모에 비해 장애인 직원이 한 명도 없다며, 중증장애인 1~2명만 채용해도 의무고용률을 채우고 고용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 위원은 100인 미만 사업장이라 고용부담금은 없더라도 이를 법리가 아닌 복지와 권익 보장 차원에서 봐야 한다며, 문영훈 행정부시장이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공사·공단은 비교적 장애인 고용을 잘 이행하고 있지만 연구원과 디자인진흥원 등 일부 공공기관은 미흡한 만큼 광주전략추진단과 관계 부서가 함께 해당 기관들을 지도하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 평가 지표 반영 가능성도 살펴보겠다고 했으며, 예결위가 끝난 뒤 관련 사정을 직접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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