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재정지원·교수 처리 놓고 혁신방안 재검토 요구
전남도립대, 교육부 평가 탈락 속 도비 의존 재정지원 대책 도마
부실 수업 논란 교수 처리와 공정성 반영 혁신방안 마련
2022년 9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도립대학교의 재정지원 대책과 부실 수업 논란 교수 처리 과정, 혁신방안 재검토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차영수 위원은 전남도립대학교가 각종 교육부 평가에서 탈락하면서 도비 지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지적하고, 앞으로의 재정지원 대책과 도비 의존 여부를 물었다. 또 학생들이 부실 수업을 이유로 거부했던 교수의 처리 과정과 현재 근무 형태를 따져 묻는 한편, 공정성 훼손이 조직 문화와 대학 경쟁력, 신입생 모집과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며 혁신방안의 전면적 재검토를 요구했다.
박 총장은 혁신지원사업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 올해는 전남도 예산 약 3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꼭 필요한 혁신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실 수업 논란이 있었던 교수는 산업디자인과에서 교양과정부 소속으로 이동해 산학 중점 교수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히고, 대학 발전을 위해 공정성과 혁신을 반영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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