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업 예산, 어민 안전·소득 안정 중심 편성 주문
전남 수산업 예산 편성, 어민 안전·소득 안정 중심 확보 주문
감액 속 저온저장시설·히트펌프·패각 처리 등 필요사업 추경 확보 및 건의 의지
2023년 11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남 수산업 예산 편성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규현 위원은 예산이 전반적으로 감액된 상황에서도 전남 수산업 예산 편성의 중심은 어민의 안전과 소득 안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규모 어항정비보다 마리나 예산이 늘어난 점, 수산물 중형 저온저장시설과 히트펌프 예산이 줄어든 점을 지적하며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의지를 물었다.
또 패각 친환경 처리 지원의 용역 결과와 활용 방안,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과 김 수출 쿼터 문제까지 언급하며 지역 어민과 가공업체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적극적 대응을 요청했다.
최정기 국장은 예산이 삭감된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어업인 안전과 소득 안정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공동 저온저장시설과 중형·소형 저장시설을 구분해 추진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추경을 통해서라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히트펌프와 패각 친환경 처리, 수산식품 수출과 관련한 필요한 사항도 해수부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수출 쿼터와 가공 경쟁력 문제에 대해서는 공정한 배정과 고도화된 가공기술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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