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이명노, 시립병원 장비 노후화·복지 예산 집행 점검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이명노 위원, 시립병원 노후 장비·물품에 따른 운영 차질과 정신요양시설 협약 근거 미비·K-뷰티 청년일자리 예산 감액·장애인친화도시선포식 예산 집행 점검

시, 시립병원 장비 교체 투자 공백과 가동 차질 인정…정신요양시설 협약 추진·K-뷰티 일자리 배정 축소 해명·장애인 행사 예산 공동 활용 설명

2023년 7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시립병원 노후 장비에 따른 운영 차질과 정신요양시설 협약 근거, K-뷰티 청년일자리육성 사업 예산 감액, 장애인친화도시선포식 예산 집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시립병원에서 의료장비와 물품 일부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병원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후 장비와 물품 문제로 언론의 관심도 큰 상황에서 이번 사안을 해결하더라도 시가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신요양시설 예산 증액과 관련해 협약 근거가 여전히 미비한 만큼 향후 해결 의지와 계획을 물었다. 또 K-뷰티서비스산업 차세대청년일자리육성 사업 예산 감액이 사업 부진으로 비칠 수 있다며 설명을 요구했고, 장애인친화도시선포식 예산이 남은 데 대해서도 행사 효과를 더 키울 여지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짚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친화도시선포식 예산이 남은 것은 당초 별도 행사를 계획했지만 장애인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하면서 무대와 음향장비 등 기본 비용을 공동 활용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는 행사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더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혜자 건강정책과장은 시립병원의 침대와 의료장비 등이 매우 노후화됐고 최근 5년간 장비·물품 교체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가동되지 않는 장비가 많아 병원 운영에 차질이 있다고 설명했으며, 정신요양시설 문제와 관련해서도 자치단체 간 협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신 위생정책과장은 K-뷰티서비스산업 차세대청년일자리육성 사업 예산 감액은 사업이 부진해서가 아니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서 청년일자리 배정 인원이 지난해 23명에서 올해 10명 수준으로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남주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 예산은 5천만 원 규모이며 통상적으로 대부분 소진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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