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 예산 삭감·치유농업센터 추경 확보 쟁점
모정환 위원, 전남농업기술원 예산 삭감·특허 보상·치유농업센터 추진 상황 집중 질의
박홍재 원장, 재직 4년째 첫 대폭 삭감이라며 1차 추경 통한 치유농업센터 예산 확보 계획 밝혀
2023년 11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남농업기술원의 예산 삭감 여부, 특허 보유 현황과 연구개발자 보상, 치유농업센터 구축사업 추진 상황과 추경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모정환 위원은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의 재직 기간과 최근 예산 대폭 삭감 여부를 확인한 뒤, 전남농업기술원이 보유한 특허 건수와 연구개발자 보상 대책을 물었다. 이어 치유농업센터 구축사업의 목적과 추진 상황, 예산 부족 시 추경 확보 가능성, 그리고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신규사업 대책까지 질의하며 대응 방안을 요청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자신이 만 4년째 재직 중이며, 이번처럼 예산이 크게 삭감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 전남농업기술원이 187건의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연구개발자 보상 예산은 내년도에 2,000만 원이 편성돼 있으며 특허 실적이 있는 연구사에게는 근평이나 연말 시상 등으로 보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치유농업센터는 농업기술원 내에 시설을 설치해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며, 국비 10억 원에 더해 자재비 상승으로 14억~15억 원이 필요해 도비 증액을 요구했지만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1차 추경을 통해 확보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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