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운영비 추경 증액 놓고 광주시의회 환복위 입장차
조석호 위원장, 코로나 이후 올해 남은 기간 경로당 운영비 지원 필요성 강조
정영화 복지건강국장, 형평성 이유로 경로당 운영비 추경 증액 부동의
경로당 운영비, 올해 추경 반영 여부 놓고 위원장과 국장 입장차
2023년 7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경로당 운영비의 올해 추경 반영 여부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조석호 위원장은 복지건강국 추경안 수정안에 경로당 운영비 1억3300만 원 증액이 반영된 만큼, 코로나 이후 남은 기간 동안 경로당 어르신들이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올해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본예산과 별개로 올해 남은 기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경로당 운영비가 전년도보다 10만 원 삭감됐지만 구에서 중식비를 지원하고 있고 다른 경상운영비도 증액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형평성을 고려해 경로당 운영비 증액에 부동의하고 내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조석호 위원장은 올해 남은 기간의 경로당 운영 지원이 필요하다며 추경 증액에 힘을 실었지만,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다른 시설과의 형평성과 전체 운영비 삭감 상황을 이유로 증액에 반대했다. 양측은 경로당 운영비를 올해 추경에 반영할지, 내년 본예산에서 다룰지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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