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9-20

전남도립대 전임교원 보강 적정성 도마 위

이름
박원종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영광 제1선거구 영광읍, 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서면, 군남면

전임교원 보강 내역 추가 제출 요구와 과다 보강 적정성 논란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전임교원 보강 원칙적 자제 및 엄격 관리 방침

2022년 9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도립대학교 전임교원 보강 내역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전임교원 보강 내역을 제출받아 보니 2020년 자료까지 확인됐다며 2021년 자료의 추가 제출을 요청했다. 이어 보강 건수가 상당히 많아 보인다며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1년간 교수들의 강의 횟수와 휴강 횟수, 휴강 내역도 함께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보강 횟수의 편차가 큰 점을 들어 공휴일 대체나 행사 외의 사유까지 과도하게 보강이 이뤄진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보강이 교육의 기본 약속과 맞닿아 있는 만큼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병호 총장은 보강은 공휴일이 평일에 있는 경우나 대학 평가, 공식 행사 등으로 발생할 수 있고 교수 개인의 필요에 따라서도 이뤄질 수 있어 전체 통계상 많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임교원 보강은 원칙적으로 자제돼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한 보강은 엄격히 관리해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보강 결재는 위임전결규정에 따라 교무기획처장이 처리하고 전자결재 등 증빙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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