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9-20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양식 조기 홍보·낙지 보급·어류 연구 확대 주문

이름
최동익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양식 참조기와 낙지, 어류 양식품종 연구 확대 및 보급 방안 논의

양식산 조기 홍보 강화와 낙지 자원조성 도비 확대, 어류 품종 연구 보강 주문

2022년 9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양식 조기 홍보 강화와 낙지 자원조성 보급 확대, 어류 양식품종 연구 보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동익 위원은 참조기 양식 품종 정착과 스마트 클러스터 사업 추진에도 양식 조기에 대한 일반 도민과 국민의 선호가 충분하지 않다며, 해양수산과학원이 영양학적 분석과 홍보비 책정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질의했다. 또 무면허 기간 낙지 자원회복 고밀도 양식 시험 효과가 서부권 어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사업 재원 구조를 확인하고 도비 확대를 통한 보급을 요청했다.

아울러 여수권 등 남해안 일대에서 양식 중인 조피볼락과 돔 등 어류 품종 연구가 부족해 보인다며, 가격과 시장 안정성까지 고려한 연구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양식 참조기 홍보비를 책정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양식산 조기가 수협 위판장에서 꺼려지고 자연산 조기를 위판하는 중매인들도 반대하는 상황이 있어 어려움이 있다며, 수협장과 영광군수, 과학원이 함께 소통해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양식 기술과 수익성 검토, 당해연도 100g까지 키울 수 있는 기술이 마련돼 있는 만큼 자연산 조기의 부족분을 양식산으로 대체해 어업인 소득과 과학원 성과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낙지 자원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국가 위임을 받아 자원관리공단이 추진하는 사업, 시군 매칭 자체사업, 해양수산과학원이 도비로만 추진하는 시험사업 등 세 가지 형태가 있다고 설명했다. 과학원 사업은 소규모 시험사업이고 시군 매칭사업과 자원관리공단 사업은 상대적으로 규모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도비 확대와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어류 양식품종 연구와 관련해서는 해조류 분야가 이산화탄소 저감과 관련해 부각되면서 어류 분야가 다소 느슨해진 면이 있다고 인정했다. 앞으로 조피볼락과 돔 등 어류 분야에서도 친어 관리, 종자, 유통 과정, 가공·판매 단계까지 더 관심을 갖고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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