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기차 충전기 예산 45% 감액에 급속·완속 비중 조정 논란
전남 전기차 충전기 보급 예산 45% 감액과 급속·완속충전기 비중 조정 논란
신안 수소충전소 설치 필요성과 45억 원 사업비, 전남 수소차·충전소 보급 현황 질의
2023년 12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전기차 충전기 보급 예산 감액과 급속·완속충전기 비중 조정, 신안 수소충전소 설치 필요성 및 전남 수소차·충전소 보급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재 위원은 전남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 예산이 전년보다 45% 감액된 이유를 따져 묻고,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 비중을 왜 조정했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또 신안에 추진하는 수소충전소의 설치 필요성과 45억 원 규모 사업비, 전남의 수소차·충전소 보급 현황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안상현 국장은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은 원래 국가사업이지만 도 자체 사업으로도 추진해 왔다며, 내년에는 급속충전기 사업을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돌리고 도 자체 사업은 완속충전기 확대에 집중하도록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급속충전기는 대당 5000만 원, 완속충전기는 300만 원으로 비용 차이가 커서, 같은 예산으로 더 많은 대수를 보급할 수 있는 완속충전기를 올해 100대에서 내년 200대로 늘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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