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3-08-11

최지현,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따른 공동연구·협력체계 점검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최지현 위원,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따른 광역 연구 효율성 약화 우려와 공동연구·협력체계 점검

김기곤 상생협력단장, 광주·전남 공동 현안 연구 지속과 공공기관·대학 포함 협력체계 구축 및 과제 발굴 강화

2023년 8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연구원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광주전남연구원 분리에 따른 광역 연구 효율성 약화 우려와 공동연구·유관기관 협력체계, 지역 현안 과제 발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광주전남연구원 분리로 광주와 전남이 경쟁적으로 소모되는 대신 상생과 지역발전, 지속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광역 단위 연구의 효율성이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분리 결정 과정에서 이런 우려를 해소할 대책과 공동연구과제 운영 체계에 대한 검토가 있었는지 물었다.

아울러 에너지진흥원, 여성가족재단, 복지연구원 등 유관 연구기관과의 소통 및 협의 체계, 연구과제 발굴 협력 구조가 있었는지도 질의했다. 또 연구원이 법정계획이나 위탁·용역연구에 치우치지 않고 지역 현안과 중장기 과제를 충실히 발굴해왔는지도 따져 물었다.

김기곤 상생협력단장은 연구원 내부에서도 분리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지만 지역사회 논의에 따른 결정인 만큼 이를 수용하고, 전남연구원 상생협력단과 광주연구원 상생협력팀을 중심으로 광주·전남 공동 현안과 초광역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 필요성은 컸지만 연구 성격 차이 등으로 실질적 협력이 충분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 연구인력까지 포함한 협력체계를 정교하게 구축해 기초연구와 정책연구의 결합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제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광주시와 연구원이 정책간담회 정례화와 수요조사 강화, 공동 책임구조 마련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맞는 과제를 보다 엄밀하게 발굴하고 연구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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