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환 위원, 두바이 출장 놓고 질타…함평 송전선로 민원 해소 촉구
모정환 위원, 두바이 출장 배경·수행 인원·국장급 참석 필요성 질타
명창환 부지사, COP 참석·유치활동·에너지위크 면담 설명…함평 송전선로 민원 경청·협의 약속
2023년 1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의 두바이 출장과 함평군 송전선로 반대 민원 대응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모정환 위원은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의 두바이 출장 배경과 수행 인원, 국장급 참석 필요성을 따져 묻고, 예산 심사 기간에 국외 출장이 잡혀 의회를 경시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또한 함평군 송전선로 반대 집회가 예정된 상황에서 외국에 나간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하며 주민 설득이나 사업 재검토를 통해 민원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지사의 두바이 방문이 COP 총회 참석과 유치활동, 이어진 사우디 에너지위크에서의 관련 기업 및 장·차관 면담과 MOU, 투자 네트워킹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의회 예산 심의 기간에 국외 출장 일정이 겹친 점은 유감이라며, 함평군 송전선로 반대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지역주민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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