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이명노, 관광공사 후보자에 임대·윤리·ESG·공항 이전 구상 질의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이명노, 임대 연장 현황·직원 윤리 대책·ESG 목표·관광상품 성과·광주공항 이전 구상 질의

김진강, 부대시설 운영 지속·윤리교육 강화·ESG 실천 보완·스포츠관광 실적 제출·광주공항 이전 필요 입장

2023년 9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관광공사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부대시설 임대 현황, 직원 윤리 대책, ESG 경영 목표, 관광상품 실적, 광주공항 이전 구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공사 부대시설 임대 현황 자료에 계약 만료 이후 연장 여부가 반영되지 않아 실제 운영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보완을 요구했다. 이어 대규모 공기업 수장으로서 후보자의 리더십이 소통과 존중에 그치지 않고 직원 일탈과 윤리 문제를 예방할 구체적 계획까지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ESG 경영이 수사적 표현에 머물지 않으려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의 구체적 목표와 실행 방향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예술 관광의 실적과 확장성, 인바운드 팸투어 이후 차별화된 관광상품 성과를 따져 물었다.

아울러 광주공항 이전의 필요성과 이전 이후 부지 활용 구상, 관광공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입장을 물었다.

김진강 후보자는 계약기간이 만료된 부대시설이 비어 있는 것은 아니며 임대차보호법 등의 영향으로 연장돼 모두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고, 최신 현황은 다시 정리해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직원 윤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규정과 원칙에 따라 객관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보고, 부정부패·청렴·인권 교육을 더 철저히 운영하는 방향으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SG 경영에 대해서는 마이스 분야에서도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함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더 챙기겠다고 했다. 스포츠 관광은 기아타이거즈 연계 야구광트립 등을 운영해 올해 약 724명, 6300만 원의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고, 효과와 재구매율 등은 보완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또 인바운드 관광은 중국·필리핀 등 대상 상품을 지속 운영 중이지만 공항 문제가 핵심 과제라고 했으며, 광주공항 이전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부지 활용은 장기 과제인 만큼 임기 안에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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