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2-08

아침 간편식 사업 90개 학교 확대 편성 근거 도마

이름
오미화
정당
진보당
지역구
영광 제2선거구 백수읍,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

아침 간편식 사업 결과 분석도 끝나기 전 내년 90개 학교 확대 편성 근거 도마

도교육청 “12월 결과 분석 뒤 3월 확대 운영 계획… 메뉴·지원 방식 보완”

2023년 12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아침 간편식 사업의 내년 확대 편성 근거와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아침 간편식 사업이 올해 61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됐지만 아직 결과분석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 예산이 90개 학교로 확대 편성된 근거를 따져 물었다. 또한 간편식과 간식의 차이, 아침 프로그램 참여 학생만 지원하는 방식의 취지, 메뉴 선정의 적절성, 그리고 장기적인 운영 계획과 전산 시스템 필요성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최정용 정책기획과장은 시범사업이 현재도 진행 중이며 12월까지 결과를 받은 뒤 1, 2월 분석을 거쳐 3월 확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예산은 90개 학교를 대상으로 18억 원을 편성한 것이며, 학교 수와 운영 기간이 달라져 수치상 증액처럼 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아침 프로그램을 하는 학교뿐 아니라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제공하도록 안내했고, 내년에는 학교에 더 세심히 설명해 부적절한 메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아침 프로그램 운영 학교의 필요 경비로 포함해 지원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위원 지적을 반영해 계획과 시스템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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