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2-08

아침 간편식 3000원 형평성 논란…전남도의회, 지역경제·탄소중립 연계 질의

이름
오미화
정당
진보당
지역구
영광 제2선거구 백수읍,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

오미화 위원, 아침 간편식 1인당 3000원 형평성·지역경제·탄소중립 연계 질의

황성환 부교육감, 수혜자 부담 기준 재검토와 협의체 참여 의사 밝혀

2023년 12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아침 간편식의 단가와 수혜자 부담 형평성, 지역 농산물 활용과 지역경제 상생,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관련한 협의체 구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아침 간편식의 1인당 비용이 3000원이라고 확인한 뒤, 대학생 아침식사처럼 수혜자가 일부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과 기숙사 학생의 급식비 부담을 비교하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또 간식비와 간편식 단가가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농산물·가공품을 활용한 간편식과 지역경제 상생을 함께 고려할 때 단가와 정책 목표를 어떻게 맞출지 묻고,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관련해서도 교육청과 도가 함께 목표를 공유할 협의체나 소통 체계가 필요한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아침 간편식 1인당 비용은 3000원이라고 정정하고, 오미화 위원의 형평성 지적이 합당하다고 보며 수혜자 부담 기준과 세수 부분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 지역경제 연계와 탄소중립 추진과 관련해서는 중장기적으로 더 고민하고, 도청과의 방향성 공유나 상시 소통이 부족할 수 있는 만큼 협의체나 네트워크 제안이 있으면 참여하고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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