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 불법 발판·폭염 작업조정 놓고 광주시 직접 개입 범위 공방
박희율 의원, 청소차 불법 발판 방치와 폭염 시 작업조정 미이행에 따른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위험 지적
송용수 기후환경국장, 부상자 치료 상황 설명과 함께 구청·업체 협력 통한 발판 제거 및 관리·감독 강화 방침
불법 발판 제거와 현장 안전조치 이행을 둘러싼 시의 직접 개입 범위 시각차 표출
2023년 10월 1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청소차 불법 발판 제거와 폭염 시 작업조정 이행 문제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박희율 의원은 청소차 후면의 불법 발판이 여전히 제거되지 않아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환경미화원이 청소차 뒤에서 작업하다 크게 다친 사고를 언급하며, 시가 발판 제거를 더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폭염 등 기상 악화 시 작업중지나 작업시간 조정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했다.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부상한 환경미화원이 입원 치료 중이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가 구청에 공문을 보내고 회의와 점검을 이어가며 발판 제거를 계속 주문하고 있지만, 현장과 대행업체를 시가 일일이 직접 관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폭염 등 작업조정과 중단 여부는 구청 보고와 환경부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지켜진 것으로 보고받았으며, 앞으로도 구청 및 업체와 협력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박희율 의원은 불법 발판과 폭염 시 작업조정 문제에 대해 시가 보다 직접적이고 강제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책임 주체가 구청과 업체에 있다며 시는 협력과 감독을 통해 문제를 줄이겠다고 답했다.
불법 발판 제거와 현장 안전조치 이행을 놓고 시의 직접 개입 범위를 두고 양측의 시각차가 드러났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