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순, 병원형 Wee센터 무산 질타…교육당국 "1030명 외래 관리"
이귀순 위원, 병원형 Wee센터 무산 경위와 위기학생 관리·입원치료·출석인정 대책 점검
김종근 교육국장, 상담·치료 필요 학생 1030명 외래 관리와 입원치료 시 출석인정·추가 지원 검토 설명
2023년 10월 1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병원형 Wee센터 추진 무산 이후 위기학생 관리와 입원치료, 출석인정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병원형 Wee센터 추진이 예산과 인력 문제로 실무선에서 무산된 점을 안타깝게 지적했다. 그는 위탁 동의안과 예산까지 마련됐는데도 사업이 시행되지 못한 상황에서 위기학생들을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 물었다.
또 병원형 Wee센터가 필요한 학생 규모와 실제 입원치료 현황, 출석인정 대책을 따져 물었다. 아울러 치료뿐 아니라 대안교육까지 포함한 인력 지원과 현실적인 대안을 적극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종근 교육국장은 현재 정서행동발달검사 등을 통해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1030명이며, 이들은 광주 시내 170개 협약기관을 통한 외래 중심의 상담·치료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주병원과의 계약은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입원 중인 학생은 없고, 과거 병원형 Wee센터 운영 사례를 보면 두 병원을 합쳐 연간 50명 안팎의 입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원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업중단숙려제 연장으로 출석을 인정하는 대안을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병원형 Wee센터 지정 이후 대안교육 위탁과 추가 인력 지원도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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