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위니아전자 체불임금 대책·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 촉구
위니아전자 노동자 1년 넘는 임금 체불·퇴직금 정산 문제와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 촉구
위니아 계열사 체불임금 조사와 법률 지원·구제 대책 마련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건 검토
2023년 10월 1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위니아전자와 계열사의 임금 체불, 퇴직금 정산 문제, 노동자 지원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위니아전자와 관련해 근로자들이 1년 넘게 임금 체불과 퇴직금 정산 문제를 겪고 있다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4대 보험 미납 등으로 노동자들의 생활고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와 함께 체불임금 대책을 시가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대범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위니아 계열사 4곳의 체불임금이 당초 500억원 수준에서 700억원을 넘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며, 협력사를 포함한 체불임금과 관련 상황을 조사해 법률 지원과 구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위니아전자와 매뉴팩처링 등 전자 부문의 노동청 신고 금액을 파악하고 있으며, 기업회생 지원과 함께 노동자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건 해당 여부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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