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순 위원, 출연기관 사업 목적 부합 여부 점검…광주시 "지원 검토"
이귀순 위원, 문화재단·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한국학호남진흥원의 조례상 목적 부합 사업 수행과 지원 필요성 점검
김요성 문화체육실장, 문화재단 현장 사업 추진과 지원포럼 기능 미흡 인정, 한국학호남진흥원 자료 보존·지원 지속 검토
2023년 10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문화재단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 한국학호남진흥원 등 출연기관의 조례상 목적에 맞는 사업 수행과 광주시의 지원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문화재단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 한국학호남진흥원 등 출연기관들이 조례상 목적에 맞는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특히 문화재단이 시의 위탁·매칭 사업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 문화향유 확대와 지역문화 활성화, 문화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은 실시계획 수립 외 역할과 조례상 사업 수행이 미흡한 것 아니냐고 따졌고,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열악한 여건과 예산 부족으로 자료 보존·활용이 충분한지와 광주의 지원 의지가 있는지를 질의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시 정책 집행기관으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기관협의체 운영과 프린지 프로그램 등이 대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은 5년 단위 종합계획과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 의견수렴, 일부 아시아문화교류 사업 등을 맡고 있으나 대국민 인지도 제고와 홍보·교류 기능은 다소 미흡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학호남진흥원은 호남학 자료의 보존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고 수장고는 개방형 수장고 용역을 추진 중이라며, 각 기관이 고유 목적에 맞는 사업을 하도록 계속 검토하고 필요한 지원도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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