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환복위, 사회서비스원 4대 비위 전수조사 촉구
서용규 위원, 사회서비스원 4대 비위 전수조사 및 비위 통보체계 대책 촉구
김대삼 원장, 비위 사실 미확인 속 정기감사·전수조사 단계적 추진 검토
2023년 11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4대 비위 전수조사와 비위 사실 통보체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김대삼 원장에게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사회서비스원 업무를 어느 정도 파악했는지 물은 뒤, 그 과정에서 현 임직원들의 비위 사실을 인지했는지 질의했다. 이어 현재 근무 과정에서도 관련 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지 따져 물으며, 사회서비스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음주운전·폭행 등 4대 비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했다.
또 범죄 및 비위 사실이 기관에 제대로 통보되지 않아 조직 내 불신이 생길 수 있다며 이를 해소할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김대삼 원장은 청문회 준비 기간은 약 20일 정도였으며, 당시 소속 시설이 19곳이어서 세부 내용까지 면밀히 파악하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청문회 과정에서 직원들의 비리나 비위 사실은 감지하지 못했고, 현재도 관련 보고와 현황 파악을 진행 중이지만 지금까지 비리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다만 임직원의 청렴한 운영을 위해 감사 기능을 두고 정기 감사를 통해 근태와 청렴 부분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대 비위와 관련한 전수조사와 교육 체계 재검토를 검토하겠으며, 감사 담당 직원과 함께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진 신고 기간 운영과 절차 마련, 교육 및 인사고과 체계 정비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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