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사회서비스원 예산 축소 속 고용 안정·조직 혁신 쟁점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박미정 위원, 광주사회서비스원 조직 규모 우려와 예산 축소에 따른 고용 안정·업무 배치 대책 질의

김대삼 원장, 본부 예산 감축 속 직원 처우 유지와 목적사업 고도화·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활성화 추진

2023년 11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조직 규모와 내년 본부 예산 축소에 따른 고용 안정,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운영, 품질관리 사업 기준, 복지연구원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광주사회서비스원과 복지연구원을 합친 본부 예산이 60억 원, 본부 인원이 36명이며 19개 시설 424명을 포함하면 전체 예산이 300억 원, 인력은 460명 수준이라고 짚으며 조직 규모에 대한 시민 우려를 제기했다. 이어 내년 본부 예산이 47억 원 수준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구조 혁신이 인건비와 운영비 축소, 업무 과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내부 직원의 고용 안정과 적정 업무 배치 대책을 물었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늦은 출범과 적은 예산·인력 문제, 종사자 대상 클라이언트 폭력 예방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품질관리 사업의 대상 선정 기준과 방식, 복지연구원의 통계연감과 연구과제 운영 방향도 따져 물었다.

김대삼 원장은 본부 예산 60억 원과 인원 36명, 19개 시설 예산 240억 원과 인원 424명 등 전체 규모를 설명하며 현재 파악한 내년 본부 예산은 47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예산이 줄어도 직원 처우와 복지는 최대한 유지하고, 불필요한 사업은 정리하되 목적사업은 지역 파트너십과 외부 자원 연계를 통해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빛고을건강타운과 효령건강타운의 공동 행사, 희망원의 환경개선사업비 확보 사례 등을 들며 예산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함께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활성화와 사회서비스 종사자 권익옹호 사업 추진, 연구 분야별 책임체계 구축과 정책 제안 기능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은희 민간지원팀장은 산모·신생아 관련 품질관리 대상은 광주 해피케어, 맘스케어, 미소피아, 하트맘케어, 힐링케어, 희망노인복지센터 등 7개 기관이며, 이들 기관에 대해 현재 3회차 컨설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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