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광 동부권 집중에 여수공항·관광단지 대책 촉구
전남 관광객 동부권 집중 속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전세기 확대 필요성 제기
경도·화양지구 장기 표류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여수박람회장 마이스 산업 추진 현황 점검
2024년 1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 관광의 동부권 집중에 따른 여수공항 활성화와 지정 관광단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이스 산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은 전남 관광객이 동부권에 집중되는 만큼 여수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전세기 운항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만으로는 동부권 관광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경도, 화양지구 등 지정 관광단지의 장기 표류와 재산권 침해 우려를 언급하며 추진 현황과 관리 감독 방안을 따져 물었다.
아울러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구체적 내용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컨벤션센터를 포함한 마이스 산업 추진 계획도 설명을 요구했다.
주순선 국장은 전남의 유일한 국제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해 정기편과 전세기 노선을 확대하고, 국내공항인 여수공항 문제는 건설교통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도와 화양지구 등 지정 관광단지와 관련해서는 진행 상황을 설명하면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사업이 관련 용역과 마스터플랜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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