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직업고 신설·학생 유치 방안 논의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 계획과 다문화·외국인 학생 유치, 이중언어 교육과정과 시설 구축 방안 논의
국제직업고교 2028년 신설 목표와 기존 특성화고 활용한 기반 조성 설명
2024년 1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과 다문화·외국인 학생 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무경 위원은 가칭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이 전국 최초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학교 설립 계획과 다문화·외국인 학생 유치 방안, 이중언어 교육과정, 시설 구축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국제직업학교가 다문화 학생의 교육 격차 해소와 진로·취업 지원의 중심이 되도록, 특정 국가를 겨냥한 교육과정과 현대식 학교 환경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국제직업고등학교를 다문화 학생과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한 학교로 추진하고 있으며, 신설 목표 시점을 2028년으로 잡고 그 전에는 기존 특성화고 4개 학교 정도에 신입생을 유치해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 학생들이 정주와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전남 산업을 분석해 적합한 학과를 검토 중이며, 교육과정 TF를 운영하면서 1차 산업뿐 아니라 인력이 부족한 2차 산업까지 포함한 학과 개편도 논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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