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9-27

학교시설 스프링클러 설치 기준·점검 체계 점검

이름
최명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나주 제2선거구 다시면, 세지면, 왕곡면, 반남면, 공산면, 동강면, 봉황면, 영강동, 영산동, 이창동, 문평면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계기 학교시설 스프링클러 설치 기준과 의무 대상 시설 설치 여부 점검

유치원·기숙사·특수학교·급식실·실험실 등 기준 미달 시설 화재 대응과 기존 스프링클러 점검 체계 질의

2022년 9월 2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학교시설의 스프링클러 설치 기준과 기준 미달 시설의 화재 대응 방안, 기존 스프링클러의 성능검사 및 점검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명수 위원은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와 관련해 학교시설의 스프링클러 설치 기준과 현행 의무 대상 시설의 설치 여부를 물었다. 이어 설치 기준에 미달하는 유치원, 기숙사, 특수학교, 급식실, 실험실 등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응 방안과 기존 스프링클러의 성능검사 및 점검 체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질의했다.

김의곤 시설과장은 교육연구시설은 4층 이상이면서 바닥면적 1000㎡ 이상일 경우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며, 유치원 등 노유자시설은 바닥면적 300㎡ 이상 600㎡ 미만은 간이스프링클러, 600㎡ 이상은 전 층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기숙사는 연면적 5000㎡ 이상이면 전 층 설치 대상이라고 밝혔다.

김 과장은 전남도교육청 학교시설 중 법적 설치 의무 대상은 약 245개이며 100% 설치돼 있다고 답했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옥내소화전을 설치하도록 돼 있으며, 의무 대상이 아닌 기숙사와 노유자시설, 유치원 등에 대해서는 내년 본예산부터 예산 반영을 검토해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과장은 기존 스프링클러에 대해서는 소방시설 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정기점검과 정밀점검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스프링클러를 터뜨리지는 않지만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는 작동점검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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