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자위, 한빛원전 대응·홍수 대책 집중 점검
광주시의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대응과 홍수 위험지구 정비, 하수도·차수막·지능형 CCTV 대책 점검
광주시, 원전 협의회 참여 통한 입장 반영과 위험지구 58곳 정비, 차수막 보완·지능형 CCTV 2027년 100% 설치 추진
2023년 11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대응과 홍수 위험지구 정비, 하수도 설계기준 상향, 도심지 차수막 설치, 지능형 CCTV 영상관제시스템 도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논의와 관련해 광주시가 시민 안전 차원에서 어떤 입장과 검토를 했는지 물었다. 또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상 홍수 위험지구 지정 현황과 정비계획,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 속도를 점검했다.
아울러 시간당 85㎜인 하수도 설계기준의 상향 필요성과 도심지 차수막 설치 대책을 질의했고, 지능형 CCTV 영상관제시스템 도입 로드맵과 관련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광주가 한빛원전 계획대상구역에서는 제외돼 있지만 12월 호남권 광역협의회와 방사능방재협의회에 참여해 광주시 입장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수 위험지구 27곳을 포함해 총 58곳을 선정해 놓았으며, 행안부 승인과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배수펌프장·배수로 정비·우수저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수도 설계기준 상향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기준 조정에는 기반시설 전반의 정비가 함께 필요하다고 했고, 차수막은 올해 수요조사를 거쳐 설치를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일반주택과 저지대 주택 중심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지능형 CCTV 영상처리장치는 관제요원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까지 100%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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