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자위, 외곽지대 주민 장비 활용 제설 지원 필요성 제기
도심권 넘어 대촌·서창 등 외곽지대 주민 장비 활용 제설 및 동 차원 지원체계 마련 필요
민간장비 활용 재난기금 신속 지원과 외곽 시골길 제설 보완 방침
2023년 11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대촌·서창 등 외곽지대 제설 대응과 주민 보유 장비 활용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장은 겨울철 제설 대책과 관련해 도심권은 비교적 대응이 잘 이뤄지고 있지만 대촌, 서창 등 외곽지대는 주민들이 보유한 굴삭기 등 장비를 활용해 더 빠르게 제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직접 제설에 나설 경우 동 차원에서 합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눈이 올 때 즉시 연락해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구청과 겨울철 대책 회의에서도 민간장비 활용과 지원 필요성이 논의됐다며, 구청이 관련 계획을 세우면 시가 재난기금으로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외곽 시골길 제설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위원장이 지적한 대상이 빠진 부분은 다시 챙겨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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