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목포대 통합 논의, 글로컬대학30 연계 놓고 공방
전남도립대-국립목포대 통합 논의 시점·글로컬대학30 연계 놓고 기획행정위원회 질의
전남산업학과 신설, 외국인 교육 기반 및 졸업학점 완화 취지·충원 전망도 도마
2024년 1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도립대학교와 국립목포대 통합 논의 시점과 글로컬대학30 신청 연계, 전남산업학과 신설에 따른 외국인 교육 기반 구축 방안 등을 놓고 논의가 진행됐다.
임형석 위원은 전남도립대학교와 국립목포대 통합 논의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물으며, 도립대의 중대한 사안을 상임위 위원들이 언론으로 먼저 접한 점을 지적했다. 또 통합이 글로컬대학30 신청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신청 일정과 전남산업학과 신설을 통한 외국인 교육 기반 구축 및 지역특화비자 연계 방향을 물었다.
아울러 졸업학점 완화의 취지와 수시 등록 현황, 향후 충원 전망도 확인했다.
조명래 총장은 국립목포대와의 통합 문제는 이전부터 조금씩 논의돼 왔고, 지난 1월 11일 MOU 체결은 전남도지사와 부지사, 관계자 및 목포대 총장과의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은 글로컬대학30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통합 자체를 위한 것이며, 글로컬 신청은 3월 22일까지 5장 분량의 혁신기획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전남산업학과를 통해 지역 특화 분야에 맞춘 외국인 교육을 하고 졸업학점 완화는 마이크로디그리와 나노디그리, 창의융합과정 운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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