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TP AI 의료사업 예산·성과관리 운영 집중 점검

이름
박수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5선거구 하남동, 임곡동, 수완동

박수기 위원, 광주테크노파크 AI 의료생태계 조성 사업 예산·기업지원 평가 절차·성과관리 시스템 운영 현황 점검

광주테크노파크, AI 헬스케어 핵심사업 추진 현황·3개 성과관리 시스템 운영 실태·R&D 전담기관 지정 필요성 설명

2023년 11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테크노파크의 AI 의료생태계 조성 사업 예산과 기업지원 사업 평가 절차, 성과관리 시스템 운영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광주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하는 가운데, 광주테크노파크가 맡고 있는 AI 의료생태계 조성 사업의 세부 내용과 사업별 예산 현황을 물었다. 이어 공모형 기업지원 사업의 중간점검과 사업평가가 어떤 절차로 이뤄지는지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또 지역 기업 지원과 R&D 사업의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시스템의 종류와 활용 현황, 기업 활용도와 데이터 입력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시 지원사업의 성과평가 체계가 충분히 작동하는지와 내년도 정부 R&D 예산 삭감이 추진 사업에 미칠 영향도 질의했다.

끝으로 향후 일몰사업과 유지사업을 가르는 판단 기준으로 관련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테크노파크의 기획·관리 역량에 대한 내부 점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집 원장은 AI 의료생태계 조성 사업의 세부 설명은 담당자를 통해 답변하겠다고 했고, 기업지원 사업의 점검·평가 과정과 관련 자료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 지원사업 성과관리 시스템은 투자 금액은 나타나지만 성과 입력이 행정과 수혜기관 양쪽에서 모두 부실한 측면이 있으며, 국가 R&D 예산 축소와 지방비 매칭 한계 속에서 테크노파크를 R&D 전담기관으로 조속히 지정해 기획과 관리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재삼 AI융합센터장은 병원 데이터와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모아 추진하는 380억 원 규모의 K-Health 사업, 광주가 보유한 치매코호트를 활용한 실증지원 사업, AI 가전 지능화 사업이 핵심이라며, 사업별 예산 투입 현황은 별도 자료로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운섭 정책기획본부장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중기부 요구로 구축한 광주데이터플랫폼, 과기부 예산으로 만든 GTIS, 광주시 예산이 투입된 지원투자예산 분석시스템 GRIPS 등 3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지원사업 모니터링은 주로 광주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가운데 광주데이터플랫폼의 활용도가 가장 높고 기업과 지원기관이 성과 확인에 활용하고 있지만, GRIPS는 지자체와 지원기관 중심의 관리자용 시스템으로 기업 활용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데이터의 중요도와 현행화 측면에서 개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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