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관광콘텐츠 공모 방향·케이팝특화거리 성과 점검
광주 관광콘텐츠 공모전 방향성과 케이팝특화거리 조성사업 성과, 반복 용역 실효성 점검
관광콘텐츠 128점 접수·케이팝특화거리 리뉴얼 검토·양림동 관광벨트 실행 추진
2023년 11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만의 관광콘텐츠 발굴 방향성과 케이팝특화거리 조성사업 성과, 양림동 관광벨트 구축 용역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명진 위원은 광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전이 영산강 고대문화와 양림동 근대, 망월동 현대 등 기존 구상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2018년부터 총 37억 원이 투입된 케이팝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여전히 체험과 볼거리가 부족해 성과가 미흡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한 양림동 관광벨트 구축과 특화관광지 지정 구상 등 각종 용역이 예산 확보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반복적인 용역에 그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관광콘텐츠 공모에 일반인과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총 128점이 접수됐으며, 광주 내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다양한 작품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팝특화거리 사업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어두운 환경과 쓰레기 문제, 관광지로서의 가치 부족 등을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서 리뉴얼과 콘텐츠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양림동 관광벨트 구축 용역은 국비 확보와 병행해 추진 중이며, 점 단위 관광자원을 선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실행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창모 관광도시과장은 케이팝특화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보완과 리뉴얼을 앞두고 있으며, 조이댄스로 이어지는 계단 개선과 함께 체험형 상호작용 콘텐츠를 특화거리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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