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Y프로젝트 보완과 근린공원 안전예산 대응 쟁점

이름
박필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동, 첨단2동

박필순 위원, Y프로젝트 스토리텔링·미래공간 구상·교통대책 보완과 근린공원 긴급 재정 대응 촉구

광주시, Y프로젝트 공간 한계·법적 제약 설명…군공항 부지 별도 용역·근린공원 안전 우선 조치 방침

2023년 11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Y프로젝트의 스토리텔링·미래공간 구상 보완과 영산강 Y벨트 교통대책, 근린공원 안전예산 대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Y프로젝트가 그랜드비전 용역으로서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된 점은 평가하면서도, 영산강 Y벨트 전반을 아우르는 스토리텔링과 브랜딩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마한문명과 첨단산업, 미래 공간구상까지 연결하는 장기적 전략이 충분히 담기지 않았고, 군공항 부지 같은 핵심 미래 공간에 대한 후속 구상도 포함됐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영산강 백리길 구상은 기대되지만 Y벨트로 접근하는 교통과 이동수단 대책이 빠져 있다고 짚었다. 아울러 근린공원 관리실태 감사에서 드러난 파손·노후 시설과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내년도 관리예산 삭감 상황에서 긴급한 재정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Y프로젝트의 스토리텔링과 공간구상에 한계가 있었던 것은 시간이나 연구진의 문제가 아니라, 법적 제약과 수변공간의 한계, 군공항 입지 등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이 매우 제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군공항 부지는 별도의 대규모 정밀용역이 필요한 사안이어서 이번 용역에는 이전을 전제로 한 Y브리지 연결 구상만 담았고, Y벨트는 자전거와 보행 중심의 길을 뼈대로 삼아 주변 진입로와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근린공원 관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감사 지적 23건 가운데 시민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우선 조치하고, 예산과 설계가 필요한 나머지 사안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2024년 예산에 반영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욱 친수공간과장은 스토리텔링을 두고 여러 차례 마스터콘셉트 회의를 거쳤으며, 마한문명에서 자동차도시와 문화중심도시,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가치를 박구용 교수가 제시하고 이를 함인선 건축가가 공간 구상으로 전환해 익사이팅존 형성으로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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