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AED 정보 누락·디지털 자료 전환 점검
도서관·평생교육관 자동심장충격기 정보 누락 반영과 감사자료 정확성, 디지털 자료 전환·이용 현황 점검 요구
학생교육문화회관 DVD 이용 하루 30명·60대 중심, 도서관 디지털 자료 운영·통합 활용, 금호평생교육관 하루 500~600명 이용
2023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도서관과 평생교육관의 자동심장충격기 정보 반영, 행정사무감사 자료 정확성, DVD 등 자료의 디지털 전환과 기관별 이용·예산 집행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도서관과 평생교육관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정보가 응급의료포털에 누락돼 있다며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시설직 관련 조치 현황이 실제와 다르게 '완료'로 표기된 사례가 있다며, 오해가 없도록 진행 상황을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학생 중심 기관인 만큼 DVD 구매와 보유 현황, 디지털 자료 전환 필요성, 자료 통합 구축 여부를 점검하고 금호평생교육관의 하루 평균 이용객과 연령대별 이용 현황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의 시설관리 예산 집행률과 공약사업 추진 상황, 광주중앙도서관의 물품관리비 집행 현황도 물었다.
김용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회관 내 DVD 이용은 하루 30명 정도이며 주 이용층은 60대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소년 이용이 거의 없고 관련 기기 역시 줄어드는 만큼 기존 자료는 활용하되 앞으로는 ODD 등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며, 시설관리 예산 집행률은 11월 2일 기준 약 70%로 12월 말까지 90% 이상 집행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문명숙 광주중앙도서관장은 최근 DVD는 거의 구매하지 않고 있으며 오디오북, 전자책, 전자잡지 형태로 자료를 운영하고 있고, 도서관 간 공유 가능한 자료는 통합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용 금호평생교육관장은 하루 평균 이용객은 보통 500~600명 수준이고 프로그램 운영이 많을 때는 800명 안팎까지 늘며, 기존 이용자가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경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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