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제설·교통약자 예산 확충과 공항·주택·대교 대책 점검

이름
박문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3선거구 연산동, 원산동, 용해동

민간 제설 확대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예산 확충 필요성 제기

전세사기 예방·무안공항 활성화·만원주택·목포-영암대교 대책 점검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제설공사 민간 활용 확대와 장애인 콜택시·바우처 택시 예산 확충, 전세사기 예방 대책,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전남 만원주택 보완, 목포-영암대교 추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제설공사에 민간 자원을 더 폭넓게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장애인 콜택시와 바우처 택시의 대기시간이 길어 이용 확대가 어려운 만큼 예산을 늘려 차량을 추가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전세사기 피해 예방 대책과 공인중개사 점검, 홍보 강화 여부를 물었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사업과 관련 예산이 건설교통국과 추진단에 나뉘어 중복 편성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아울러 전남 만원주택의 선정 과정에서 소외감이 생기지 않도록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목포-영암대교는 국가계획 반영이 어렵다면 대체 추진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호규 국장은 제설과 관련해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며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에는 민간인에게 제설제를 지원해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더 전반적인 확대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관련해서는 제도와 예산 제약이 있지만 표준안 마련과 시군 간 협의를 통해 의견을 듣겠다고 했고, 전세사기 대책으로는 이사비 지원, 법률상담, 공인중개사 점검, 보증료 지원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TF는 광주시와의 협상력을 고려해 기조실에 두었고, 건설교통국은 공항 홍보와 관련한 실무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만원주택은 의회와 소통하며 추진하겠다고 했다. 목포-영암대교는 산업단지 수급 계획에 반영을 추진 중이며, 올해 1차 반영을 목표로 하되 안 될 경우를 대비한 대안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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