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월, 농업기술센터 위원회 대면 운영·미생물 활용 확대 주문
홍기월 위원, 농업기술센터 위원회 대면 운영 확대와 농가 인구 감소 원인 점검, 친환경 미생물 활용 확대, 인사교류 강화 필요성 제기
김시라 소장, 위원회 대면 개최 원칙과 미생물 홍보 확대, 농진청·전남농업기술원 등과의 교류 검토 방침
2023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위원회 운영 방식과 농가 인구 감소 원인, 친환경 미생물 활용 확대, 기관 간 인사교류 강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기월 위원은 농업기술센터 각종 위원회가 서면으로 많이 진행된 이유를 묻고, 위원회는 정보 공유와 의견 개진을 위해 대면 중심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원인에 대한 밀도 있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친환경 미생물 공급이 작물용 6종에 머물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악취 저감을 위한 활용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농촌지도사 등의 파견 근무와 기관 간 인사교류를 통해 조직 쇄신과 정보 공유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위원회 서면 진행은 대면 심의 이후 대상자 변경 등 소규모 사안을 위원들에게 사전 공지해 처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앞으로는 가급적 대면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서면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가 인구 감소는 농업 여건의 어려움과 도시 개발에 따른 농지 감소, 고령화 등의 영향이 있으나 규모화와 청년 유입 등 농업 유형 변화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현재 배양 중인 미생물은 작물용 6종이지만 일부 축산농가에서도 악취 저감에 활용하고 있다며 홍보와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했고, 파견 근무는 현재 없지만 농촌진흥청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등과의 교류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인사부서와 조율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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