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 군공항 이전 홍보 두고 공방…"전남 실적 안 보여" vs "설명회·배포 진행"

이름
김용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김용임 "군공항 이전 홍보, 광주보다 전남 후보지 대상 강화 필요"

군공항이전본부 "함평·무안·영광 대상 설명회·홍보물 배포 진행"

전남 홍보 실적 놓고 제출 자료와 실제 집행 엇박자

2023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군공항 이전 홍보의 대상과 실적을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김용임 위원은 제출 자료상 홍보가 광주 관내에 치우쳤다고 지적하며 전남 후보지 대상 홍보 실적 제출을 요구했고, 집행부는 함평·무안·영광 등 전남 지역에서도 설명회와 홍보물 배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임 위원은 군공항 이전 홍보가 주로 어디를 대상으로 이뤄졌는지 물으며, 광주시민보다 이전 후보지인 전남 도민을 상대로 한 홍보가 더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출받은 홍보 세부 내역에는 함평·무안·영광 등 전남 지역 대상 홍보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며, 실제로 전남에 어떤 홍보를 했는지 다시 설명하고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갑수 군공항이전본부장은 군공항 이전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홈페이지, 페이스북, 전광판, 전단지,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함평군민과 무안군민 등 이전 대상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홍보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전단지와 동영상, 카드뉴스, 설명회 등을 통해 전남 지역에도 홍보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제출 자료 작성이 충분히 구체적이지 못했다며, 전남 지역과 광주 지역 대상 홍보 내역을 월별·연도별로 다시 상세히 정리해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용 군공항정책과장은 관내 홍보와 별도로 영광과 함평에서 여러 차례 설명회를 열었고,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물도 제작해 홍보했다고 보충 설명했다.

김용임 위원은 제출된 자료상 홍보가 대부분 광주 관내에 집중돼 있고 전남 지역 대상 실적은 8월 함평 전단지 배포 외에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박갑수 군공항이전본부장과 박한용 군공항정책과장은 실제로는 함평·무안·영광 등 전남 지역을 상대로 설명회와 홍보물 배포 등을 진행했다고 맞섰다.

양측의 갈등은 전남 홍보의 실제 여부보다도, 이를 입증하는 제출 자료와 설명이 일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거졌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