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관학협력센터 예산 편성·사업계획 미흡 점검
조선대·전남대 관학협력센터 사업, 계획서 없는 예산 편성과 대학별 특성 반영 미흡 지적
예산 계획서 보완과 연말 실적평가 추진, 대학별 협력 방향 정비 방침
2023년 11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조선대·전남대 관학협력센터 사업의 예산 편성 적정성과 대학별 사업계획 수립, 실적평가 추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조선대·전남대 관학협력센터 사업과 관련해 2023·2024년도 예산안에 사업계획서가 없는데도 예산이 편성됐고, 두 대학의 예산안도 거의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학별 특성에 맞는 세부 사업계획과 예산 반영, 사업 추진 뒤 평가와 향후 계획 수립이 이뤄져야 하는데 현재는 담당 부서와 협력 대학 모두 업무 이해와 준비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정은남 행정국장은 예산 계획서가 없는 부분은 보완하겠다고 인정하고, 조선대는 9월, 전남대는 3월부터 파견이 시작된 만큼 연말 실적평가를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선대는 공대 특화를 통한 직업계고 중심 협력, 전남대는 지역 국립대학으로서 학생 진로와 자원 네트워킹 중심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조대 측 사업계획서도 충실히 제출받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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