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부자가정 시설 검토 촉구
자립준비청년 심리·정서 지원 기준을 초등 고학년까지 낮춰야 한다는 제안
한부모가족 부자가정 시설과 상담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제기
2024년 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와 한부모가족 부자가정 시설·상담 프로그램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호진 위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이 가장 필요한 연령대를 물으며, 현재 15세 이상으로 돼 있는 지원 기준을 더 낮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자립준비청년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파악해 은둔과 구직 단념을 막을 사회 진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부모가족과 관련해 부자가정 시설이나 상담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시설 입소자에게는 만 18세 이하와 이후의 자립준비청년 단계에 관계없이 심리·정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지원은 15세 이상부터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초등 고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넓힐 필요성에는 공감했고, 자립준비청년 지원의 핵심은 일자리라며 전담기관과 함께 취업 연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부모가족 부자가정 시설은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한부모 입소시설 공모사업에서 부자가정도 입소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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